#9. 텍스트만이 아니라 버튼 전체가 클릭 가능하게 만들어라 프론트엔드 개발하던 중에 페이지 이동을 버튼 내의 '글자를 눌렀을 때' 작동하게 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, 지금 생각해보니, 굉장히 불편한 UX를 만드는 방법이었다. 버튼 자체에 라우터를 연결해서 사용자가 버튼의 어디를 눌러도 이동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. #10. 새로운 컨트롤을 제멋대로 만들지 마라. 하루에도 몇 십 개의 새로운 앱이 나옴에도 불구하고, 사용자들이 그 앱들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앱의 동작 방식(UX)가 다른 앱들과 비슷하기 때문이다. 트위터의 소위 '슥뽕'이라 불리는(정식 명칭은 트위티 tweety 다.) 아래로 스와이프 해서 새로 업데이트 된 피드를 보는 방식처럼, 사용하기 쉽고 정말 좋은 컨트롤이 아닌 이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