넨도의 디자이너 사토 오오키씨가 지은 책 '문제해결연구소를 읽던 중 루이비통을 포함해 아르마니, 펜디 등 유명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들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검색하던 중 보게된 글이다.
아시아와 중동 지역 건설 붐이 일단락되고 집이 있으니 가구를 사고자하는 사람들로 인해 늘어난 수요가 이런 결정을 내리게 한 요인으로 추정된다
이제 더이상 패션 브랜드라고 패션만 다루지 않는다. 그러나 그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제품이 바뀌어도 존속되어진다. 확고하면서도 유연하게 어디에나 사용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앞으로도 더 중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https://kr.louisvuitton.com/kor-kr/articles/charlotte-perriand-s-maison-au-bord-de-l-eau-becomes-a-reali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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